재생 에너지
재생 에너지 사용
엡손의 GHG 배출량 중 70% 이상이 전기 소비에서 발생합니다. 국내외에서는 수력, 풍력 등 지역별로 최적의 저탄소 전기를 선정하고, 현장 전기 발전에 적극 투자하여 재생 전기 비율을 19%까지 높였습니다.
2021년 엡손은 2050년까지 사업 활동에 100% 재생 전기 사용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 RE100에 가입했습니다. 2023년까지 전 세계 엡손 그룹*1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엡손의 글로벌 사업장에서 재생 에너지로 전환
일본 이외 지역에서는 영국과 미국(포틀랜드)의 제조 공장이 100% 재생 전기로 전환했으며, 유럽(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의 판매 회사가 소유한 건물도 100% 재생 전기로 전환했습니다. 2021년 1월 필리핀 제조 공장에서도 루프탑 메가 태양열 발전 시설을 통해 발전하고 지열과 수력의 혼합 발전으로 전환하여 RE100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필리핀은 화산을 이용하여 지열 발전을 하고 있으며, 엡손의 필리핀 사업장은 이러한 지역 특성에 맞게 에너지를 사용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엡손은 나가노현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력 발전을 통해 현지에서 생산되는 CO2가 없는 부가가치 전력인 신슈 그린 전기(Shinshu Green Electricity)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엡손의 GHG 배출량을 줄이면서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입니다. 엡손의 반도체 제조 공장이 있고 엡손의 국내 전력 소비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도호쿠 지역에서 엡손은 오우 산맥의 지열과 수력을 혼합한 CO2가 없는 재생 전기를 사용합니다. 2021년 11월, 엡손은 일본 내 모든 국내 사업장에서 100% 재생 전기로의 전환을 완료했습니다.
한국엡손 또한 2023년 6월까지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00% 재생 전기를 사용하는 사업장(2021년 11월 기준)
100% 재생 전기로 에너지 공급 | 해외 제조 공장 | 영국, 미국(포틀랜드), 필리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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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판매 사업장 | 엡손 유럽 판매 회사 소유 사무실 건물(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엡손 유럽 판매 회사 비소유 사무실 건물(일부는 100% 재생 전기 사용) * 유럽 판매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다음을 참조하십시오. 그린 초이스 보고서 | |
일본 | 일본 내 모든 사업장*1 (2022년 3월 당초 계획) | |
계획 | 2023 | 한국 포함 모든 해외 사업장*1 |
*1 이번 보도 자료에서 언급한 "모든 사업장"은 전기 사용량을 확인할 수 없는 영업소 등의 임대 사업소는 제외됨.
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권고안 지원
재생 에너지(천연 에너지)의 사용은 GHG 배출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에 엡손은 장기적으로 재생 에너지 사용을 확대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비용과 공급 제한 등 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엡손은 하나의 회사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정부의 중요한 정책 권고안 지원을 하나의 해결책으로 선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권고안을 실현하면 미래의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더 쉽게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권고안을 실현하면 미래의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더 쉽게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조직화된 전지구적인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엡손은 향후 이러한 권고안을 지원하는 것을 포함하여 탈탄소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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