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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려는 엡손의 이니셔티브는 에너지를 절약하여 CO2 배출량을 줄이고 CO2 이외의 온실가스(GHG)를 줄이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2020 회계연도에 엡손은 사업장 기반 에너지 절약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것 외에도 재생 전기 사용을 가속화하여 2017 회계연도에 비해 스코프(Scope) 1 및 스코프(Scope) 2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19% 줄이겠다는 2025년 목표를 이미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약 50% 또는 약 62,000톤의 감축은 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을 1% 미만에서 약 13%(전기에서 19%)로 끌어올린 결과입니다.

2021년 11월에는 일본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 전기 사용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목표였던 2022년 3월에서 4개월 앞당긴 결과입니다. 2023년에는 전세계 모든 엡손 사업장에서 100% 재생전기 사용으로 전환할 것입니다.

에너지 사용량은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증가할 것입니다. 그러나, 엡손은 주로 생산 혁신을 포함한 에너지 절약 이니셔티브와 저탄소 전기 사용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야심 찬 1.5℃ 시나리오에 따라 감축 목표로 전환할 것입니다.

21% 감축
스코프(Scope) 1, 2 배출량
(FY2017 대비)

**Scope (스코프) 1,2,3 이란?
온실가스 배출 관련 국제 표준체계 GHG 프로토콜 (GHG Protocol : 온실가스 회계 처리‧보고 기준)에서 정의된 탄소배출원 분류
* 스코프 1 : ‘직접 배출’ 로 제품 등의 생산 단계에서 직접 발생된 탄소
* 스코프 2 : ‘소유 자산에서의 간접 배출'로 기업이 사용한 에너지가 생산될 때 방출된 탄소
* 스코프 3 : ‘소유 자산을 제외한 간접 배출'로 기업의 가치 사슬에서 배출되는 모든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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