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은 스와호수 기슭을 따라 자연의 웅장함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러한 자연과의 연결은 엡손의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을 이끄는 기술은 반드시 환경에 기여해야 합니다.
엡손의 특별하고 효율적이며 간결하고 정밀한 기술은 이러한 철학을 반영하며,
이 신념은 우리의 DNA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엡손의 창의성과 도전의 역사는 시계 부품 조립에서 시작되어,
수많은 전 세계 최초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술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프린터와 프로젝터에서부터 로봇 및 웨어러블 제품에 이르기까지
엡손의 기술은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왔습니다.
2022년, 엡손은 창립 8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당사는 계속하여 사회와 지구에 기여하고,
모든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세이코 엡손에서는 제품을 만드는 한편, 환경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와호수와의 약속입니다.
엡손은 눈앞에 펼쳐진 호수를 가진 자연의 웅장함에 둘러싸인 대지에서 태어났습니다.
이곳만 알고 있던 이들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엡손의 설립자인 야마자키 히사오는 스와호수를 절대 오염시키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자연은 웅장함에도 불구하고 섬세하고 약하기 때문에 이를 보호해야 합니다.
아무리 제품을 훌륭하게 만들더라도, 자연을 파괴한다면 그 가치는 줄어듭니다.
 
다행히, 엡손은 공동체 및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태어났습니다.
스와호수는 수백만 년 전에 지구의 일부가 들어올려지고 갈라지는 지질 활동 속에서 생겨났습니다.
스와에게는 소중한 과거와 현재가 있습니다.
야마자키는 스와호수에 그 지역에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대가로 자연을 지켜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 결과, 그의 비전은 세대를 뛰어넘어 엡손의 가치를 만들어냈습니다.
자연이 없었다면 엡손의 비즈니스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아 있는 늠름한 나무들이 보입니다.
귀기울여 들어보면, 온 생명이 도처에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스와호수는 찬란합니다. 자연의 은혜는 도처에 있습니다. 엡손의 장인 정신은 전 세계 구석까지 도달했고,
엡손은 어려운 글로벌 이슈들을 다루며, 계속하여 창조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스와 호수를 오염시키지 마세요.

창립 아래 엡손의 사명은 자연과의 조화 속에 제품을 만들며, 환경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와 호수를 오염시켜서는 안됩니다.” 이는 창업자 야마사키 히사오의 말입니다.
자연에 둥지를 틀고 있는 이 곳에서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엡손은 지역 사회와의 관계 및 환경 보존에 힘써왔습니다.

엡손은 스와 호수의 보존을 위해 폐수를 청소하고,
1970년대에는 오염을 막기 위해 자체적인 환경 기준을 설정했습니다.

제조업체로서 제품을 만들고 제공하는 것은 때론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엡손에서는 환경 보존과 회사 경영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핵심이었습니다.
이는 당사의 글로벌 사업이 발전하는 가운데 오랫동안 이어진 문화입니다.

창립 아래 엡손의 사명은 자연과의 조화 속에 제품을 만들며, 환경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와 호수를 오염시켜서는 안됩니다.” 이는 창업자 야마사키 히사오의 말입니다.
자연에 둥지를 틀고 있는 이 해안에서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엡손은 지역 사회와 조화로운 관계를 발전시키고 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엡손은 스와 호수를 보존하기 위해 폐수를 청소하고, 1970년대에 오염을 막기 위해
법적, 규제적 한계보다 엄격한 자체적인 환경 기준을 설정했습니다.

제조업체로서, 새로운 제품을 단독으로 만들고 제공하는 것은 종종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엡손에서는 환경 보존과 운영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늘 비즈니스의 핵심이었습니다.이는 당사의 글로벌 사업이 발전하고 확장하는 가운데 세대를 이어져 내려온 문화입니다.

인간성과 창의성을 고려하지 않은 기술은 의미가 없습니다.

1980년대에 오존층의 위험성이 이슈가 되면서
세이코 엡손은 세계 최초로 CFC 프리화를 약속하였습니다.

전 CEO인 츠네야 나카무라는  “우리는 환경에 해로운 것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술과 정보는 그 자체가 아닌,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들의 인간성과 창의성을 통해서만
유용하고 가치 있게 여겨집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1992년, 엡손은 일본에서 CFC 프리화를 달성했고, 다음해에는 전 세계적으로 이를 달성했습니다.

나카무라는 “효과적인 대체제가 없는 상황에서 진행되었던 CFC 프리 활동은
그저 가능성만 바라고보고 시작 한 도전이었습니다. 저는 미국 환경보호청의 성층권 오존 보호상을 워싱턴에서 전 직원을 대표하여 받았습니다. 이는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설립 후 80년이 지나도 엡손의 신념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2016년에는 기밀문서를 파기하고 종이를
건조 공정에서 재활용하여 물을 절약하는 사무용 제지 시스템 Paper Lab A-8000을 출시했습니다.

또한, 당사는 장기적인 비전 발표문을 통해 공동 창조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엡손의 환경 비전 2050은 탄소 네거티브 및 지하 자원 프리화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엡손이 달성하고자 하는 고귀한 목표입니다.

엡손이 자체적인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는 무엇일까요?

자연이 풍부한 지역에서 태어난 작은 기업이 지역 사회와의 공존을 통해 성장해오며,
2022년 오늘날에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업 때부터 당사를 이끌어온 비전은 '지구는 우리의 친구'로 표현하는
현재의 경영철학 안에 변함없이 남아 있습니다.